3개월 전부터 간혈적으로 오른쪽 등부위에 전류흐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누워있거나 의자에 기대어 앉을 때 해당부위에 우리하게 아프면서 무언가 달려있는 것처럼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끔씩 오른쪽 옆구리에도 찌릿한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전류 흐르는 느낌은 좀 오래된 거 같습니다. 다만 아프지 않고, 매일 느끼는 증상이 아니라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3개월이 넘었음에도 계속해서 증상이 있습니다. 혹시 왜 그런 걸까요?
오른쪽 등 부위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과 아프고 묵직한 느낌, 그리고 옆구리에 찌릿한 통증이 있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다른 분들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셨을 때 고려되었던 몇 가지 가능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근육 긴장 및 근막 통증 증후군: 장시간 잘못된 자세나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고, 이로 인해 통증과 전류 흐르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이완제나 진통소염제로 일시적인 통증 완화가 가능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척추 문제: 척추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 협착증과 같은 문제가 있을 경우, 신경이 압박되어 전류 흐르는 느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엑스레이 등의 소견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나 다른 신경 관련 질환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류 흐르는 느낌과 찌릿한 통증은 신경통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신경외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내장 기관 문제: 간, 담낭, 신장 등의 내장 기관 문제로 인해 옆구리와 등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증상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3개월 전부터 간혈적으로 오른쪽 등부위에 전류흐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누워있거나 의자에 기대어 앉을 때 해당부위에 우리하게 아플 때가 많고, 가끔씩 오른쪽 옆구리에도 찌릿한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전류 흐르는 느낌은 좀 오래된 거 같습니다. 다만 아프지 않고, 매일 느끼는 증상이 아니라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3개월이 넘었음에도 계속해서 증상이 있습니다. 혹시 왜 그런 걸까요?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있어여 묵직한 느낌이에요 누르명 아파여ㅠㅠ
몇 달전에 오른쪽 옆구리에 울퉁불퉁한 작은 혹이 생겼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안납니다. 하지만 혹부위를 만지면 묵직하게 아픈 증상이 있었습니다. 가끔 가만히 있어도 오른쪽 옆구리 전체가 우리하게 아플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씻다가 해당부위를 만져보니 혹이 생긴 부위 주변에도 2-3개의 혹이 만져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