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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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09

  29개월 아이가 반복적으로 구토를 하는 경우, 응급실 방문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탈수 증상을 보이지 않고, 열이 없으며, 컨디션도 괜찮다면 집에서 관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탈수 예방: 구토 후에는 아이가 수분을 잃기 때문에 소량씩 자주 수분을 섭취하게 해주세요. 이때 이온음료나 경구용 수분 보충제(OR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식사: 구토가 멈춘 후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부터 시작하세요. 바나나, 쌀, 사과소스, 토스트(BRAT diet)와 같은 식단을 권장합니다. 3. 백초시럽: 백초시럽은 구토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지속적인 구토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관찰: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구토 빈도, 탈수 증상(소변 색깔, 빈도, 입술 건조함 등), 활동성, 기타 이상 증상 유무를 체크하세요.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 구토가 24시간 이상 지속될 때 -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날 때 (예: 소변이 매우 적거나 없음, 매우 갈증, 눈물이 나지 않음, 입술이나 혀가 매우 건조함) - 구토물에 피가 섞여 있거나 녹색(담즙)이 보일 때 - 아이가 매우 피곤하거나 반응이 없을 때 - 심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이 있을 때 - 고열이 있을 때 아이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의료포털 https://www.e-gen.or.kr/egen/main.do 에서 진료 가능한 병원을 현재 위치 주변으로 찾으실 수 있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네이버 or 다음에서 ‘명절병원’ 을 검색하시면, 응급의료포털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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