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불안장애가 많이 심한편 입니다 (병원가서 첫진료받을때마다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래서 직장생활 유지를 못합니다 먹고 살려고 유흥쪽으로 일급으로 받아가며 생활합니다. 그래서 정신과 약도 복용을 안합니다. 근데 이 일도 하나의 회사이다보니 유지 못합니다 가족없이 홀로 입니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이 듭니다 어디에 도움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생계 유지를 위해 일을 지속하는 것은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 알려드려요. 일상 생활 유지가 어려울정도로 우울이나 불안장애가 심하다면 이에 대한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지며 혼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삶이 더욱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로 다가올 때가 많을 수 있지만, 지금처럼 어떻게든 하루를 버티어 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가 될 수 있어요.
우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체계가 있는지 관할 사무소나 복지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하며 우울이나 불안 장애와 관련해서도 심리 상담 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필요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약물 치료를 한다고 해서 직장 생활이 불가한 것이 아니며, 해당 약을 복용하면서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여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예전부터 성욕이 강한 편이었고, 건강했습니다. 첫키스때 발기가 안된 후 실제 관계에서 안될거같다는 걱정이 생겼고, 그 왕성했던 성욕이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첫 관계의 기회에서 발기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성기에 외적인 자극이 전혀 없는 상태였기는 하지만 걱정이 심해졌고, 비뇨기과에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 후 다시 관계를 맺을 기회가 생겼는데, 그때는 수면부족으로 매우 피곤한 상태였지만 약을 먹고 관계를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터질것 같았던 발기가 삽입 직전에 죽어버렸습니다. 약을 복용하고서도 실패했다는 좌절감에 그날 밤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자지 못하였고, 다음날 여친이 손으로 해주었음에도 강직도가 매우 떨어진 상태로 억지로 발기가 되었으며, 콘돔을 끼는 과정에서 죽어버렸습니다. 군입대 한달전이라 우울감이 있는데 이 때문인가 생각도 들지만, 약을 먹고도 실패했다는 사실이 몇주째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습니다(아침발기는 잘됩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ㅠ
공황장애가 한번생기면 사람이 많은곳이나 불안함이 없어도 시도때도없이 조금씩 숨이딸리는 느낌이나 호흡이불안정하다느껴질수있나요?
20년 6월 직장내 스트레스로 Adjustment disorder(F43.2)를 진단받아 22년 4월까지 치료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로 병원에 재방문하고 싶은데 혹시나 재발성 우울장애로 진단되지는 않을지 두렵습니다. (업무상 해고 우려) 적응장애로 치료를 자주 받으면 재발성 우울장애로 진단 될수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