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이 항상 건조하고 무좀이 낫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겨울철 건조함 대책이 필요해요
구식 아파트인지라, 방에 웃풍이 있어서 쫌 추운데 환경때문인지 손 발이 항상 건조해요. 발톱 주위로 무좀도 쉽게 낫질않고. 제아무리 무좀약과 바세린 핸드 네일크림을 매일 발라주고 있음에도 쉽게 호전을 보이지 않아 실망이에요. 손 발톱 사이로 피부가 하얘짐과 동시에 수분 마른듯 딱딱한 피부표면이 어느덧 껍질처럼 갈라져 있을때 옷깃만 스쳐도 원단 올이 풀릴만큼 불편함을 느끼는데 왜이런지 알 수가 없어요. 이럴때마다 살갖을 뜯어내면서 결국엔 피를 흘리니 상처가 되어서 늘 연고를 발라줄수밖에 없는 번거로움에 피곤해집니다... 대체 왜 이런지 그 이유와 앞으로 겨울철 손 발의 잦은 건조함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알려주시길 바랄게요ㅠ 이거때문에 미치겠어요. 그만 멈추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