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어머니의 다리 부종, 퇴원 후 붓기가 상체로 올라오는 것은 정상인가요? 압박스타킹 착용이 도움이 될까요?
이OO • 2024.02.04
어머니가 암투병 중이산데요ㅠ 혈전으로 다리부종이 심해 입원했다가 (너무 많아서 위험하다고 했고 심장마비나 뇌졸종 우려된더고 했어요) 일단은 약물 치료하기로 하고 퇴원했는데.. 어제 퇴원하고서부터 다리가 심하게 붓고 그 붓기가 상체까지 점점 올라오시는데 정상인가요?ㅠ 혹시 압박스타킹을 착용해서 그럴까요?ㅠ 다리가 터질거 같다고 무섭다고 하셔서 어찌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붓기가 상체로 올라오니까 숨쉬기도 힘들다고 하십니댜ㅠ 도와주세요
응급의학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9
어머니의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혈전으로 인한 다리 부종이 심하고, 그 붓기가 상체로 올라오고 계시다면 이는 혈전이 폐로 이동하여 폐색전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심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부전증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압박스타킹은 일반적으로 혈전 예방과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어머니의 경우 이미 혈전이 발생하여 치료 중이신 상황이므로, 압박스타킹 착용이 적절한지 여부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압박스타킹이 너무 타이트하거나 잘못된 사이즈일 경우 오히려 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즉시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로 연락하시거나, 119에 전화하여 응급 구조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의 상태를 설명하고, 가능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혈전과 관련된 문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