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중이염 진단 후 탈수 위험, 어제 퇴원했지만 이유식·분유 섭취 부족, 소변 진한데 다시 입원해야 할까요?

백OO • 2024.04.12

아기가 중이염 진단을 받았는데 너무 안 먹어서 탈수 위험이 있어서 입원했었다가 어제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분유만 좀 안 먹고 이유식은 좀 먹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이유식 100 그리구 그 뒤로 분유 40 딸기 이분의 일조각 먹고 아무것도 안먹어요. 소변 기저귀가 오후 8시에 한개 나왔는데, 소변색이 엄청 진했구요. 다시 입원을 해여할까요.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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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2

    아기가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소변 색이 진하다면 탈수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중이염과 같은 질환 상태에서는 아기가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이유식과 분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소변의 양이 적고 색이 진하다면 탈수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아기의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세요. 아기가 분유나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다면,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서 주거나, 구강수분보충제(ORS)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아기의 소변 색깔과 양, 기저귀를 자주 확인하여 탈수 징후를 모니터링하세요. 3.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관찰하세요. 예를 들어, 아기가 활동적이고 기분이 좋으며, 눈물이 나고 입술이 촉촉하다면, 탈수가 심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무기력하거나, 눈물이 나지 않고, 입술이 건조하다면, 즉시 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4.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더 악화된다면, 즉시 소아과 의사에게 연락하여 상담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입원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아기의 건강 상태는 빠르게 변할 수 있으므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아기의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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