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중인 전립선염 또는 요로감염 환자인데 음란물 시청하며 발기하는 것도 안좋나요? 사정하지 않고요 염증이나 세균이 발기나 음란물 시청에 의해 역행하여 몸속으로 다시 침투할 수도 있나요? 알파차단제1 복용했는데 역행을 일으킨다던데 맞나요? 그럼 세균을 다시 몸속으로 집어넣는거 아닌가요? 역사정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요 그럼 음란물 보며 만들어진 정액 전립선액이 역으로 들어가나요? 물론 저는 사정행위 하지도 않았고 시청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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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이나 요로감염 치료 중에는 가능한 한 자극적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음란물 시청 자체가 직접적으로 염증이나 세균의 역행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발기나 자극이 염증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알파차단제는 주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며, 역사정(역행성 사정)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는 사정 시 정액이 방광으로 들어가는 현상인데, 이것이 직접적으로 감염을 악화시키거나 세균이 역행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요.
그러므로 음란물 시청이 직접적으로 감염을 악화시키지는 않지만, 치료 중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치료에 집중하고,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자극적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 환자인 경우, 습관적으로 사정을 하지 않거나 사정을 참는 행위를 피해야 하며, 전립선액도 주기적으로 배출시키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절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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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때부터 음란물 시청을 많이하고 바닥자위도 꽤 많이 했어서 언제부터인지 보는 것 만으로는 발기가 되지 않네요.. 그래서 바닥자위도 안 한지 1년 좀 넘었고 음란물도 많이 줄였습니다. 만지거나 자극을 주면 발기가 되지만 금방 풀려버립니다. 진료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음란물을 시청하면서 발기 된 상태로 자위 안 하고 2시간 넘게 냅뒀는데 프리아피즘 같은 병에 걸릴 수 있나요? 혹은 음란물로 인한 발기를 오랜 시간 동안 안 가라앉히면 건강에 안 좋나요?
한동안 안보다가 지지난주 부터 한주에 2~3회씩 시청하고 자위를 하였습니다. 30대 중반이며 하루 10km씩 달리기하고 매일 다섯시 기상 열시 취침하며 직장생활하고.. 잘 삽니다.. 음란물 시청을 끊고 싶습니다. 정신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서 완전히 짤라내고 싶습니다. (어릴적 심하게 음란물을 보왔다가 예전 정신과 약물처방 3개월? 정도 받고 한 3년 정도는 거의 보지 않았다가 지지난주에 다시 봤습니다. 많은 의견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