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한 주사 후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임신 준비 시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허리디스크가 와서 이번주 수요일에 통증의학과 의원에 가서 허리쪽에 주사를 맞았고(허리에 3대정도) 그러고 이번주 금요일에 (통증은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척추병원에가서 mri를 찍어보니 5번 6번 추간판돌출, 디스크 중기적도라고 하시면서 신경차단술 주사를 놔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통증의학과에서 주사를 허리에 맞았다고 하니 이건 꼬리뼈에 맞는거라 상관없다면서, 꼬리뼈쪽에 2번 정도 놔주신 것 같아요(두번째 병원의 주사 성분은 덱서메타손주사, 리포라제주, 타마돌주사, 대한생리식염주사액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을 알게되었고, 맞고나니 걱정되는 부분들이 생겨서요.. 1. 두 병원다 스테로이드는 아주 소량들어가있다곤 하지만 3일 간격으로 주사를 두번 맞았는데 몸에 별 이상은 없을까요? 이정도는 괜찮나요 2. 스테로이드가 얼마나 지나야 체내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나요? 임신 준비는 몇달정도 지나고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