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경련성이명, 비행기 타기 전 귀에 안 좋을까요?

이OO • 2024.04.06

귀 한쪽이 경련성이명이 있는 상태인데 예전에 생겼다가 3~4주정도 있다 사라지고 최근에 다시 생긴거거든요ㅜ 근이완제 처방받아서 먹고있는데 이틀뒤에 6시간 비행기 타야되는데 귀에 엄청 안조을까바 걱정이에요ㅜㅜ기압용 귀마개라도 사서 끼는게 좋을까요?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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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6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경련성 이명이 있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이 걱정되시는군요. 비행 중에는 기압 변화로 인해 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이명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 중이나 이착륙 시에 발생하는 기압 변화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귀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해보실 수 있습니다:

    1. 기압용 귀마개 사용: 기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귀마개는 기압 변화를 완화시켜주어 귀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귀 삼키기, 하품하기: 비행 중에 귀를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것은 이관을 열어 기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몸이 기압 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4. 의사와 상담: 근이완제를 처방받으셨다면, 비행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비행 중 귀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명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귀 문제가 발생한다면, 비행 후에도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도 귀의 통증이나 먹먹함이 며칠 동안 지속되면서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면 중이에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악화된 것이니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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