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 후 염증소견 없으면 요도염 가능성은 낮은가요?
가정의학과 소변검사 후 따로 염증소견 없었으면 요도염이나 방광염 가능성은 낮은 건가요? 방광이 신경쓰이고 잔뇨감 증상은 있지만 (하루에 8회 정도 소변) 소변이 탁하다거나, 통증이 있다거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여타 방광이나 요도 관련 증상만큼 심하지가 않습니다. 허리 통증도 있었는데 이젠 거의 안 느껴집니다. 2월 중순에 칸디다 질염, 말에 성관계 후 혈뇨가 나오는 수준의 급성방광염으로 항생제 3일치 처방받고 안정된듯 싶다가도 위에 적은 것처럼 신경 쓰이는 정도로만 몇 주 전부터 여전히 증상이 있어요. 완전히 성병이나 질염 영향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비뇨기과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심리적인 영향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