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모가 병원에서 자궁암이라고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자궁내막암인 것같더라고요. 근데 종양이 4cm가 되는 게 있대요. 조그마한 종양은 좀 뗐는데, 4cm 종양은 못 건드린 모양이예요. MRI결과는 1월 초에 나오는데, 저희 고모 대략 자궁암이 몇 기이고, 생존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완치가능성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자궁내막에 암이 생기는 것을 자궁내막암이라고 하는데요. 자궁내막암은 다행히 대부분 1기에서 진단이 되기 때문에 수술 치료를 원칙적으로 받을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자궁과 양쪽 난소, 난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는데 말씀하신 것만으론 몇 기에 해당하는지 등을 알기 어려워요. 암세포 분화도가 나쁜 경우나 크기가 2cm 이상이라면, 기본적인 수술 외에도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해야 할 수 있으며 아직 이를 진행하지는 않으신 것으로 보여요. 검사 결과를 받아보신 뒤에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할 것 같아요. 또한 자궁내막암을 1기에 발견한다면 90% 이상은 재발 없이 치료가 끝난다고 해요. 하지만 진단이 늦어져 병기 3기 이후에 발견될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50% 이하로 급격히 감소하니, 반드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특히 임신 경험이 없다면 자궁내막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요. 자궁내막암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암검사후 성관계는 언제부터가능할까요
여성질환제 사촌동생이 머리에 6cm종양이 발견됐는데 이거 수술한다면 살 수 있을까요?
영상의학과저가 제왕절개를 2번 하고 그 부위에 17년 후에 자궁 내막증에 암이 생겨서 자궁 적출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5년 동앜 문제가 없고 수술 부위에 통증만 가득 했습니다. 근데 요 몇달 만에 그 부위가 부어있고 통증이 조금 더 심해졌으면 피가 나옵니다. 의사를 만났는데 암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혹같고 암이 크다고 말하는데, 저에게는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열도 안나고, 입맛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가 해외를 살아서 이게 정확한거인지도 몰르겠어요.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MRI/CT검사만 한 상태이고 의사도 암이라고 만 말하고 정확한 병명또는 암의 크기도 말도 안하고 크다고만 말합니다. 이게 믿을만 한걸까요?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