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저가 제왕절개를 2번 하고 그 부위에 17년 후에 자궁 내막증에 암이 생겨서 자궁 적출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5년 동앜 문제가 없고 수술 부위에 통증만 가득 했습니다. 근데 요 몇달 만에 그 부위가 부어있고 통증이 조금 더 심해졌으면 피가 나옵니다. 의사를 만났는데 암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혹같고 암이 크다고 말하는데, 저에게는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열도 안나고, 입맛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가 해외를 살아서 이게 정확한거인지도 몰르겠어요.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MRI/CT검사만 한 상태이고 의사도 암이라고 만 말하고 정확한 병명또는 암의 크기도 말도 안하고 크다고만 말합니다. 이게 믿을만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