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사타구니 부상, 물이 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RI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0월 28일에 킥보드 타다 넘여져서 왼쪽 사타구니부터 허벅지까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X-RAY 상으로는 이상은 없었고, 멍울이 있었지만 현재는 멍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임파선 근처에 물이 좀 차길래 외과에서 11월22일에 한번, 28일에 한번 20cc씩 뽑았습니다. 그럼에도 물이 차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정형외과에는 임파선쪽으로 의심하고 계속 물이 차면 MRI를 찍어보자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병원 옮겨버리고 싶네요. 정확한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