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습니다. 중앙에서부터 아랫배, 사타구니까지 통증이 있는데 주로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작년에 탈장수술을 해서 재탈장일까 의심되어 외과에서 초음파 검사했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습니다. 현재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약간 검출되어 방광염 또는 질염 의심 소견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하복부 뿐만 아니라 중앙 쪽과 밑에 골반, 사타구니도 통증이 있어서요. 매번은 아니고 간헐적입니다. 아니면 부인과 문제일까 싶어서요. 제가 갑상선저하증 때문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 예전부터 생리가 불규칙한 편이라 작년에 부인과 초음파 시 자궁내막이 살짝 두꺼운 거 빼고 특별이상소견 없었습니다. 갑상선으로 내과에서 자주 혈액검사하는데 그때마다 수치 괜찮고 기타 이상없으며 현재 불규칙해도 생리는 월마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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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부와 골반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약간 검출되었다면 방광염이나 질염이 통증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방광염은 빈뇨, 절박뇨, 배뇨 시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질염은 질 분비물의 변화나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어요.
부인과적인 문제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하고 자궁내막이 두꺼운 소견이 있었다면,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부인과적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작년에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현재의 통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갑상선저하증은 하복부 통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스트레스는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이나 질염이 의심되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만약 통증이 지속되면 소화기내과나 비뇨기과에서도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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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증상으로 모누롤산 처방 받아 먹었는데 왼쪽 하복부와 갈비뼈 밑 옆구리 양쪽에 콕콕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신우신염 증상일까요? 어느 병원을 찾아가야할까요ㅠㅠ
열이 36.7~37도 사이고 하복부쪽에 불편함이 있고 볼일 보고 약간 찌릿한데 방광염 또는 신우신염인가요?
일주일 정도 전부터 등이 쿡쿡 쑤셨고 소화가 잘 안되고 3일정도 열이 약간 났어요 지금은 등만(날개뼈쪽과 오른쪽 날개뼈 아래) 좀 쿡쿡 쑤시는데 갑자기 아까 걸어가는데 아래 ? 부분이 뭐 찌르는 것 처럼 약한 통증이 있었는데 방광염이나 신우신염일 수도 잇나요? 통증이 강하진 얺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