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부와 상복부 통증, 질염과 골반염의 가능성은?
초음파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생리통처럼 하복부 싸함 불편감이 있고 상복부도 꽉막힌 통증이있어요 염증검사 하고 왔고 결과는 전인데 질염 골반염으로도 이럴수있나요? 골반염이면 냉도 많고 다른문제점이 동반되지 않나요?
초음파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생리통처럼 하복부 싸함 불편감이 있고 상복부도 꽉막힌 통증이있어요 염증검사 하고 왔고 결과는 전인데 질염 골반염으로도 이럴수있나요? 골반염이면 냉도 많고 다른문제점이 동반되지 않나요?
하복부 통증과 상복부 통증을 겪고 계시는군요. 초음파 검사상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나, 생리통과 같은 하복부의 싸한 불편감과 상복부의 꽉 막힌 듯한 통증이 있다면, 질염이나 골반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질염은 질 분비물의 변화,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골반염은 복통, 발열, 출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반염의 경우 질분비물 증가, 열감, 오한, 배뇨시 불편감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상복부 통증의 경우, 소화기계 문제나 다른 내과적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위염, 소화성 궤양, 담낭염 등이 상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 부족, 식습관, 위장 기능의 문제 등으로 인해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염증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증상의 경과를 관찰하시다가 증상이 심해진다면 가까운 내과 혹은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 받아 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하복부 쪽 통증이 있는데 골반염인가요 질염인가요 아니면 생리 전이라 그런가요?
미레나 삽입 후 7주가 지났는데 옆구리 통증과 하복부 통증이 살짝 있는데 왼쪽만 아픈 상황입니다. 혹시 골반염을 의심해봐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가드넬라 질염이 있는데 혹시 가드넬라나 캔디다 질염으로도 골반염 발생이 가능할까요?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습니다. 중앙에서부터 아랫배, 사타구니까지 통증이 있는데 주로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작년에 탈장수술을 해서 재탈장일까 의심되어 외과에서 초음파 검사했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습니다. 현재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약간 검출되어 방광염 또는 질염 의심 소견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하복부 뿐만 아니라 중앙 쪽과 밑에 골반, 사타구니도 통증이 있어서요. 매번은 아니고 간헐적입니다. 아니면 부인과 문제일까 싶어서요. 제가 갑상선저하증 때문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 예전부터 생리가 불규칙한 편이라 작년에 부인과 초음파 시 자궁내막이 살짝 두꺼운 거 빼고 특별이상소견 없었습니다. 갑상선으로 내과에서 자주 혈액검사하는데 그때마다 수치 괜찮고 기타 이상없으며 현재 불규칙해도 생리는 월마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