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국가검진에서 정상소견 나왔는데요,
전남친이 고지없이 헬페2형을 옮겼고, 증상발현 당시 std12종 검사를 했고, 헬페 제외한 나머지는 정상떴습니다. 헬페 때문에 현재 성병관련해서 예민한 상태입니다.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에서 정상소견 나왔는데 hpv 바이러스 검사 실시 해봐야할까요?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은 바이러스 존재유무도 함께 알 수 있을까요? 추가로 hpv바이러스가 뭔지, 가다실은 뭔지 자궁경부암과 무슨연관인지 궁금해요
성병질염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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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7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에서 정상 소견이 나왔다면 HPV 바이러스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성병을 경험하셨고 현재 예민한 상태라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HPV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자궁경부암 검진은 세포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 HPV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직접적으로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정 유형의 HPV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가다실은 HPV 백신으로, 특정 유형의 HPV 감염을 예방하여 자궁경부암 및 기타 HPV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미 HPV 감염이 있는 상태에서도 가다실을 접종하면, 감염되지 않은 세포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어 범위가 넓어지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가다실 백신 접종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진이나 백신 접종에 대한 결정은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HPV 검사의 정확도는 높으며, 검사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내원하시고자 하는 병원에 문의하신 후 방문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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