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는 주재원 가족입니다. 16세 아들이 있는데 3주째 설사가 멈추질 않아서요. 현지 한국인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보고 약을 10일 넘게 먹었는데 차도가 크게 있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심해서 현지 피부과에서 배가 아프기 전에 열흘 정도 린코마이신 500mg을 식후 1알씩 하루 3알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혹시 이것 때문인가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드님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린코마이신은 항생제 중 하나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생제는 장내 정상적인 세균 균형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설사를 포함한 소화기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복용할 경우 이러한 부작용의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린코마이신 복용과 설사 사이의 연관성을 고려해볼 때, 항생제 사용 시 가장 흔한 이상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설사이기 때문에 설사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소화기계 약물을 추가적으로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 복용 후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 즉각적인 의료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아드님의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하고, 탈수 증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지 의료 시스템을 이용하시거나, 필요한 경우 한국의 의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조언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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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세 아들이 귀에 딱지가 있는 느낌으로 불편하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예전에 삐 소리가 나서 병원에 갔는데 중이염이 왔고 유전 요인도 있다고 하여 치료받았는데 이번에 또 중이염이 온 것 같지는 않은데 귓속에 이물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우리 아들이 현재 19살인데 오늘 점심때 학교에서 밥을 좀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저녁에도 비빔밥을 해서 먹었는데 많이 먹은 탓인지 설사를 계속하고 화장실을 4번이나 가서 설사를 한것 같아요~그래서 집에 있는 설사 멈추는 지사제를 먹였는데 먹여도 또 화장실을 갔네요~
생리가 3주째 안멈춰요. 양은 되게 적고, 2주째 안멈췄을때 걱정되서 산부인과에 갔다왔는데, 초음파 검사 해보니까 자궁 속에 깨끗하고 혹도 없다고 했었어요.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피곤할 일 있었냐고 물어보시길래..최근에 피곤하긴 했거든요. 그렇다고 했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최근에 피곤해서 부정출혈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셨고, 마침 병원 갔을 때 멈춘듯이 보여서 이제 끝났구나 했는데, 병원 다녀오고 나서 오후부터 다시 나오기 시작했어요. 제 생리..멈추긴 할까요? 생리통도 없고 양도 많지는 않은데..신경이 쓰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