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한 5일 남았구요 다치거나 부딪힌 적도 없는데 한 2주?전부터 가슴 밑,가슴 한쪽에 멍같은 얘가 생겼구요 아파요,,,ㅠㅠ 보라빛이나 노란색 멍도 아니구 붉은기는 거의 없고 갈색빛이에요 ,, 약간 속옷 계속 하고 있으면 생기는 얘 같은 느낌입니다,, 속옷 꼭 해야할 때만하고 반반씩 하는 느낌인데 왜 이럴까요 생리터지면 좀 괜찮을까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원래 속옷은 항상 잘때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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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을 보면, 가슴 아래나 한쪽에 다친 기억이 없는데도 멍처럼 갈색빛이 돌고, 눌리면 통증이 있으며, 붉거나 퍼렇게 멍이 드는 건 아니고 살짝 피부 색이 달라진 느낌이라고 하셨죠.
생리 예정일을 앞두고 있고, 평소엔 속옷을 자주 착용하셨지만 요즘은 조금 느슨하게 입고 계시다고도 하셨고요.
이런 증상은 몇 가지 가능성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요.
먼저 가장 흔한 건 호르몬 변화에 따른 피부나 유선 반응입니다.
생리 전 1~2주 정도부터 여성호르몬 변화로 가슴이 민감해지거나 부풀고, 눌렸을 때 통증이 생기거나 피부가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 가슴 아래쪽처럼 속옷 밴드나 와이어가 눌리는 부분에 압박 자국처럼 색이 변하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속옷을 하루 종일 착용하거나 땀이 찼을 때, 마찰이 생기면 색이 변하거나 멍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피부 쪽 문제인데요, 땀띠처럼 생기진 않아도 지속적인 마찰, 압박, 또는 피지선 자극으로 피부 색소가 부분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가끔 곰팡이나 세균이 자극을 준 경우 색이 갈색빛으로 남기도 하는데, 그 경우엔 살짝 가렵거나 따갑기도 해요.
세 번째는 멍의 전형적인 형태가 아니더라도, 미세한 혈관이 터졌을 가능성도 있어요.
다치지 않아도 평소보다 피부가 약해져 있거나 특정 자세나 압박에 의해 피하지혈이 생길 수 있고, 그게 붉거나 퍼런 멍이 아니라 갈색빛으로 남기도 해요.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생리 전 호르몬 변화와 속옷 마찰이 겹쳐서 생긴 일시적인 피부 변화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여요.
생리가 시작되면 가슴의 민감함이나 부기, 통증은 조금씩 가라앉을 수 있어요.
일단은 속옷을 너무 조이지 않게 입고,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순한 보습제를 바르거나 찜질팩으로 가볍게 진정시켜 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처음 겪는 증상이라 많이 놀라셨을 텐데, 지금처럼 민감하게 증상을 잘 관찰하고 계신 건 정말 잘하고 계신 부분이에요.
증상변화를 잘 살펴봐주시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갈색 자국이 점점 커지거나, 만졌을 때 단단한 덩어리 느낌이 있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 이상한 변화가 생긴다면 그땐 꼭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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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기간 끝나는 날입니다 그런데 시작날부터 갈색빛이 비치며 노란냉이 나오다 어느날은 또 선홍색의 핏빛같기도 한 색이 나오더니 또 다시 노란냉이 나오다 갈색빛이 돌다 마지막날인 오늘 핏빛이 비칩니다..질염증상인가요?
눈동자 옆에 미세하게 갈색빛이 생겼어요.. 왼쪽 눈동자 옆인데 생긴지 3일정도 됐고요 생기고 나서 왼쪽 눈이 금방 말라요. 인공눈물을 넣으면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은 저 갈색 부분이 살짝 아픔감도있어요. 가끔 흐리게 보일때도 있어요 왜이런거죠
생리가 끝난지 2-3일지났는데 연한갈색빛이 나는 냉이 아닌게 주르륵 나와요 이게 뭘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