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대변검사로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균 검출, 약 처방 받았는데요

김OO • 2024.06.10

10개월 아기가 대변검사로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이라는 균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약 처방 받아왔는데요 잘 먹고 잘 자는데도 이런 균이 있을 수 있는건가요? 약을 먹이지않고 그냥 두면 안좋은건가요? 병변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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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0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C. difficile)은 대장 내에 존재할 수 있는 박테리아로, 특히 항생제 사용 후에 정상적인 장내 세균총이 교란되어 과도하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이 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면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경미한 증상일 수 있지만,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은 심각한 경우에는 장염, 탈수,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정해진 대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먹이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감염이 악화되거나 장기적인 장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나, 주로 항생제 사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항생제가 장내의 정상적인 세균총을 파괴함으로써 C. difficile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아기의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아기의 증상 변화나 건강 상태에 대해 주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받은 약의 복용 지침을 잘 따르고, 아기의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아기일 수록 약에 민감하거나 안정성이 낮아 투약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많은 약을 과다하게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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