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마다 부정적이 생각이 많이 들어요
생리전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고 많이 울어요. 심할땐 자살 생각도 하면서 인터넷에 자살 방법 등 검색도 해봐요. 그러다가도 좀만 진정되면 방금까지 자살 생각 하던 제가 무서워져요. 만약 높은 건물 옥상이였으면 뛰어 내렸을거 같고...이런 생각들이 생리주기때면 자주 생각하는거 같아요. 약물치료를 하면 괜찮을까요?
생리전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고 많이 울어요. 심할땐 자살 생각도 하면서 인터넷에 자살 방법 등 검색도 해봐요. 그러다가도 좀만 진정되면 방금까지 자살 생각 하던 제가 무서워져요. 만약 높은 건물 옥상이였으면 뛰어 내렸을거 같고...이런 생각들이 생리주기때면 자주 생각하는거 같아요. 약물치료를 하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월경전 증후군(PMS)일 수 있어요. 개인에 따라 집중력 저하, 건망증, 공격성, 우울, 불안 등의 정신적 증상과 부종, 유방통, 소화장애, 두통, 요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PMS보다 증상 정도가 더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영향을 크게 끼치게 되며, PMS를 경험하는 여성의 약 4-5%가 월경전 불쾌감장애(PMDD)를 겪는다고 해요. 자살 사고가 생길 정도로 우울감이 심해진다거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위태롭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참고] 평소 소금, 알코올,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 및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중증도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해주시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겠고,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 E 등의 건강기능식품 복용도 고려할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생리전 증후군(PMS) 약, 증상, 원인, 치료법 모두 정리해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몇년전에 우울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극단적인 생각도하고 꿈에서도 그러긴합니다 시도를 한적은 없지만 기분이 좋다가 슬프거나 화나거나 이 기분을 억누르고다닌지 좀 됐습니다 밤,새벽에는 울고 자책도 합니다 이 증상이 우울증에 속해있는지 속해있으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요즘 사는게 한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울하고 입맛도 없고 온 몸이 다 쳐져요. 드라마를 보다가 슬픈게 나오면 마음은 너무 아픈데 눈물이 안나요. 너무 안 좋은 생각만 들고 주변 사람들이 다 날 욕하는거 같고 풍선이 있으면 그 풍선을 못 터트리는 느낌이 드네요.. 왜 이럴까요..
퇴근시간이 늦은 편이긴 한데 대체로 11시 전으로 집에 귀가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밤 새도록 티비를 몰아보거나 웹툰을 보면서 퇴근 이후의 시간을 낭비했었는데, 그게 습관이 된건지 아무리 늦어도 잠에 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왜 자야해?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당연 수면 질도 떨어지고 다음날 업무에도 영향을 주는데 자려고 마음 먹어도 쉽게 잠들지 못해요. 그렇다고 밤새 고민에 빠지는 것도 아니고 걱정이 많은 것도 아닌데 그냥 잠들기 싫고 자는게 아까워요. 피곤을 모르는 사람이면 모를까 피로도가 높아지는 걸 알면서도 잠을 자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수면장애로 약 처방 받아서 먹고자면 정말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는데 이걸 어떻게 고치고 개선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