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달 전에 교통사고로 기도 쪽 경추 2번 경미 골절로 현재 치료 중에 있습니다. 2달간 보조기를 착용하며 지냈는데 확인해보니, 이번 외래 때 뼈가 기도 쪽으로 휘어서 잘 붙지 않아 2달 동안 더 지켜보다가 더 휘어지면 수술을 진행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조기 착용을 쭉 하면 뼈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나요? 보조기 착용을 하는 이유가 더이상 어긋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인가요? 혹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통사고로 인한 경추 골절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겠습니다. 보조기 착용의 주된 목적은 골절된 뼈가 더 이상 어긋나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뼈가 휘어진 상태라면 보조기만으로는 완전히 제자리로 돌아오기 어려울 수 있어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와 같은 재활치료가 있습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경추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방법도 한계가 있을 수 있으며, 뼈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골절 부위와 골절의 정도에 따라 3개월 이상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현재 담당 의사와 지속적으로 상담하시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의 해당 질환 치료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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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목과 등의 통증이 지속되고 있고, MRI 결과에서 경추와 흉추의 손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추가적인 물리치료나 치료가 필요할까요?
8월26일날 교통사고 후 엑스레이결과 이상없음. 갈비뼈쪽이 조금 아파서 ct촬영 하니 왼쪽 갈비뼈 7번 8번 골절 소견 받고 많이 아프진 않아서 퇴원하고 일상생활햇는데 갑자기 이틀전부터 가슴아래쪽 갈비뼈쪽이 움직일때 쿡쿡찌르는 통증이 옵니다. 왜그러는걸까요
뒤에서박았는데 교통사고후 허리가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