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뻐근해요. 아프다기보다 뻐근한 느낌이 강하고 요 근래들어 계속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고 1시간씩 걷거나 스쿼트 등 하체 운동을 조금씩 했는데 초반에는 없다가 근래들어 엉덩이가 뻐근해요. 허리 쪽은 별달리 뻐근하다는 걸 못느끼겠는데 유독 엉덩이만 그럽니다. 마사지 해주면 잠시 뿐이고, 이후에 계속 뻐근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왜 이러는 건가요? 하체에 비교적 조금 힘이 풀린 느낌도 있습니다만, 뭐가 문제인가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기존 운동 강도를 높이면 근육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근육통이나 뻐근함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하체 운동을 할 때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 등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 부위에 뻐근함을 느끼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이에요.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 누적, 근섬유의 미세한 손상, 그리고 이로 인한 염증 반응 등이 뻐근함의 원인일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칭이나 적절한 휴식이 부족할 경우에도 근육이 뻐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1.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워밍업을 통해 근육을 운동에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2. 적절한 휴식: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근육이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3.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근육의 회복을 돕고, 뻐근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온열 요법: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해주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뻐근함이 완화될 수 있어요. 5. 운동 강도 조절: 갑작스러운 운동 강도 증가는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아요. 만약 위의 조치를 취해도 뻐근함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근골격계 질환, 신경 압박 등 다른 원인에 의한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이럴 경우에는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옆목? 이 뻐근해요
내과다이어트 시작하며 약 10kg 감량하고 바르게 걷기위해 연습하는 등 해서 본래 심했던 허리 통증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하루 1시간 이상 걷고 홈트로 10분~20분씩 운동하는데 왜 엉덩이 근육이 뻐근한가요? 골반이 아플때도 간혹 있긴 한데 엉덩이는 자주 뻐근합니다. 아프다기보다 근육이 뭉친 느낌인지 아니면 그냥 뻐근한 느낌인지 꾹 주물러주면 아주 잠깐 시원할 지 언정 계속 불편해요. 다른 곳은 괜찮은데 왜 엉덩이나 간혹 골반이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신경외과목이 뻐근하면 뚜두둑 소리가 나는데 왜그런걸까요
통증근육통두통+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