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상골 증후군, 수술이 필요한가요?

이OO • 2025.03.13

부주상골 증후군이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직업 특성상 자주 뛰고 걸어야하는데 수술을 해야하는지... 며칠전부터 뛰었는데 발이 띵띵 붓고 통증이 심했음. 첫날 2.5키로쯤 통증 / 둘째날 2키로에서 통증 / 셋째날인 오늘 1키로 가고 통증이 심해서 달리기 포기함 신발 벗어보니 염증 생긴거 마냥 부어있었음

저림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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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1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발의 내측에 있는 부주상골이라는 뼈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이 증후군은 특히 많이 걷거나 뛰는 활동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통증이 점점 더 빨리 발생하고 부종이 심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 여부는 증상의 심각도와 보존적 치료에 대한 반응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도합니다. 여기에는 여유 있는 신발 착용하기, 발에 무리를 주는 운동 피하기, 장기간 걷기 피하기, 적정체중 유지하기, 보조기, 맞춤 깔창, 소염진통제를 복용 등이 포함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우선적으로 발을 쉬게 하고, 얼음찜질과 소염제를 사용하여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능한 한 뛰거나 걷는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수술 여부를 포함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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