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통증과 헤르페스 의심 증상, 항생제 복용 중인데 아직도 아픈 이유는?

김OO • 2024.11.20

의심일로부터 19일차이고 외적 병변 및 소변시 통증 없습니다.4일차부터 시작된 요도끝 및 사타구니 화끈거림 통증이 계속 됩니다. 4일차 11일차 14일차엔 오전오후 혈액검사 4회, STD PCR 검사 4회, 소변세포배양검사1회 시향하여 모두 음성이었지만, 14일 차 헤르페스 혈액검사에서 25기준 1형 igm 5.9 igg 2.3 2형 igm 5.4 igg 1.5가 나왔습니다. 항생제를 9일째 먹고 있는데 왜 이리 아직도 아픈걸까요. 현재는 살짝 괜찮은데 어제 저녁은 수포가 나는 느낌처럼 너무 화끈거리고 엉덩이가 멍든것처럼 아프고 서혜부도 결리고 발이 피가 인통하면서 마비가 오는 느낌입니다.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때 이러한 증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 있는 경우에는 통증이 90% 완화된 느낌인데 헤르페스일까요? 아니면 전립선염 같은 다른 사유가 있을까요?

헤르페스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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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0

    현재 말씀하신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헤르페스 감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혈액검사에서 1형 및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IgM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최근 감염을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의 증상이 헤르페스와 관련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효과적이지만,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항생제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발라시클로버 등의 항바이러스제 성분을 복용하면 재발 빈도가 줄어들고 증상의 정도도 덜할 수 있습니다.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서 있을 때 완화되는 증상은 신경통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퍼질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균형잡힌 식사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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