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협심증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만 17세 남자입니다. 두근거림이 손가락 끝에서도 느껴져 대학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불규칙적인 맥박 때문에 48 시간 홀터 검사했고요, 엑스레이 찍었는데 흉강 대비 심장 사이즈?가 전 50%가 살짝 넘는다고 하셨고, 내년 초에 심에코 할 예정입니다. 가끔씩 심장이 조여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감기에 걸려서 두통 때문에 맥박도 뛰고 바람 쐴 겸 나가서 가볍게 운동했는데 심장을 약간 날카로운 손으로 쥐는 느낌이 납니다. 큰 문제는 없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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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만 17세 남성분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어요. 심장에 관련된 증상으로 인해 불안하실 것 같네요.
심전도 검사에서 불규칙한 맥박이 발견되었고, 48시간 홀터 검사와 엑스레이를 통해 심장의 크기가 조금 크다는 결과를 받으셨군요. 이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내년 초에 예정된 심에코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적 문제나 기능적 이상을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장이 조여서 불편한 느낌이나 날카로운 통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스트레스, 불안, 과도한 운동, 카페인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심장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린 후 두통과 함께 맥박이 빨라지는 것은 일반적인 반응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예정된 심에코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필요시에는 추가적인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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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근심과 걱정이 마음속에서 머무르며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데 심리적인지 협심증 때문인지 걱정이 되네요
20대 초반입니다 운동부족으로 지내던 준비운동도 없이 높은 곳을 오르다 심장통증이 나타나고는 불안감이 생겼는데요. 그 뒤로 지대가 좀 있는 곳을 걷거나 계단오르기를 20층까지 두번 반복 했을 때 심장통증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협심증인데요 협심증 같은 경우는 운동을 어느정도하고 심장통증이 나타났을 경우 의심하는건가요? 현재는 계단오르기 두번정도 반복하는 걸로는 심장통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협심증 검사중에 심장초음파 검사와 운동부하검사의 정확도는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