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은 후 복부팽만감 및 소화불량 문제가 있습니다. 점심, 저녁 상관없이 조금만 먹어도 특히 아랫배가 많이 나옵니다. 단순히 많이 먹어서 나오는 느낌과 다르게 복부가 팽창되어 빵빵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와 같이 동반되는 증상은 변비와 설사의 반복적인 경향입니다. 변비는 3주 넘게 지속이 되었고 설사는 최근 2번이 하였습니다. 추가로, 생리가 50일 지연되고 있으며, 임테기 검사 두 번(삼주차, 어제) 한 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병원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복부팽만감과 소화불량,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 그리고 생리 지연이 50일에 이르는 경우는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생리 지연은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또는 다른 내과적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임신 테스트가 음성이라 하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과적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기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산부인과적 질환으로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여성질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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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과 심한 변비 복부팽만감은 어떤 질병의 전조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전부터 장염에 걸린뒤 내과 방문 후 4일치 약을 다 복용 한 후입니다. 그러나 장염증상이 아직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설사는 멎었으나 복부팽만 두통 소화불량이 남아있으면 3-4일정도 변비도 생긴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중에 내과를 방문해서 추가 검진을 받으려 하는데 그 전에 1. 밥을 어떤걸 먹는게 좋을까요? 변비+장염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아니면 그냥 물 제외 금식이 나을까요? 3. 변비는 왜 걸린걸까요? 처방받았던 장염약 사진 첨부합니다. 추가로 비염약도 일주일 중 4일째 복용중입니다.(이비인후과 확인 결과 변비 유발 약은 없었음. / 장염약과 같이복용 가능함을 확인 받음)
방광염 증상으로 소변검사 진행 후 염증 수치가 높다는 검사 결과로 3일치 약과 항생제 주사를 처방받았습니다. 3일 후 병원에 재방문하여 검사한 결과 조금의 염증이 남아있어 동일약으로 3일치 처방 받았습니다. 동일약이지만 어제부터 약복용 후 소화불량, 메스꺼움, 설사 증상이 나타나서 힘드네요. 증상이 완화되었을 경우 병원에 방문하지않고 약 복용을 중단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