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가 발생한 복부 통증과 변비, 설사 증상, 초음파 검사 필요한가요?

서OO • 2024.06.25

작년 2월에 밥을 먹던 중,오른쪽 엉치뼈하고 방광철 사이 가운데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변을 봤는데 묽은 설사 변이 나왔습니다 그때 변을 봤을때 통증은 계속 있었고 전신 피로감과 더불어 왼쪽 머리에 약간 편두통이 생겼습니다 3일 뒤에 친구들과 서울여행을 갔을 때 오른쪽 다리가 걸을때 좀 아팠으며 며칠뒤에는 처음 아팠던 부위에 뭔가 대롱 매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변도 처음에는 묽은 변에서 지금은 변을 볼때 장이 부글 끓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혈변은 없었습니다 변은 가는변, 설사, 긴변 등 다양한 변이 나오고, 현재는 오른쪽 해당부분에 통증이 드물지만 조금 있습니다 심하진 않습니다 토를 하거나 혈변을 본적은 없는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작년 증상이 생겼을때 몸이 조금 뜨거웠고 아직 병원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통증은 처음엔 오른쪽 아랫배 오른쪽 허리와 옆구리, 오른쪽 배꼽옆으로 통증이 생겼습니다 초음파 검사 해야될까요 충수염은 아닌듯

복통장염설사복부팽만변비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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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5

    식사 중에 발생한 복부 통증과 변비, 설사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작년 2월에 경험하신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소화기 계통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충수염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의 위치, 성격, 동반 증상 등을 고려할 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복부의 장기들을 비침습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복부 통증의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내부 장기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의 증상을 고려할 때,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초음파 검사 외에도 혈액 검사, 대변 검사, 컴퓨터 단층촬영(CT)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신 피로감과 편두통, 다리 통증 등 다른 증상들도 함께 평가받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 가시면, 의사는 귀하의 증상과 병력을 청취한 후, 적절한 검사를 권유할 것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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