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수술후 1년정도 되었습니다. 수술직후는 별다른건 모르겠었는데 오히려 요즘들어 설사를 자주합니다. 그것도 변비흔 설사, 설사후 변비..ㅜㅜ 이런상황을 반복하고 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수술받은 병원가서 다시 검사나 치료를 해 봐야할까요? 아니면 담낭절제후 일어나는 일상적인 현상인가요? 생활이 불편합니다. 특히 차타고 이동중 배아프고 설사 증상 나타날까봐 신경쓰이고 불안증상이 일어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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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절제술 후 일부 환자들은 담즙 산투석 증후군(bile acid malabsorption)이라고 불리는 상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담낭이 제거되면서 담즙이 지속적으로 소장으로 분비되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소화계통의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혈액 검사, 대변 검사, 초음파, 내시경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는 고지방 식사를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동 중 불편함이나 불안 증상이 심하다면, 외출 전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 비상용 약품을 준비하는 것, 가까운 화장실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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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전에 담낭 절제술을 했는데 재발을 한 것 같아요 (오른쪽 어깨통증, 우상복부 통증, 구역감, 노란 멍 등)수술 받은 병원은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어디 병원을 가야 할까요?(의원, 내과, 외과) 복부초음파를 찍어볼까 하는데 초음파로 담도에 생긴 담석도 확인 가능 할까요?
제가 7일전부터 변을 못봐서 변기에 오래 앉아있거나 힘을 많이 줬었거든요 그래서 병원가서 변비약 처방받고 먹고나서부터 설사를 좀 하고 항문쪽이 화끈화끈거리고 어제 자기전부터 이물감이 느껴졌는데 오늘 만져보니까 약간 튀어나온게 느껴지고 이물감이 있는데 ㅠ 눕거나 앉았을때 이물감이 있고 살짝 아픕니다 치질인거 같은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이런적이 처음이고 아직 20대 초반인데 ㅜㅜ
올해 2월에 담낭절제술을 받았고 수술 후유증으로 몇달동안 설사를 계속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인데 12월 출산후 곧 복직 예정이라 복직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싶은데 대장내시경을 하려면 담낭절제술한 병원에 가서 대장내시경 받아도 되는지 확인 받고 오라고 합니다 꼭 병원가서 확인을 받아야 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