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일까요?
설 연휴 마지막 날 하체운동을 시작으로 웨이트를 정말 오랜만에 시작했고, 당연히 하체 근육통이 심하게 있었어요. 그래도 며칠에 거쳐 조금 괜찮아졌고 이후로도 웨이트트레이닝을 계속 하고있어서 근육통은 아직 있습니다. 아마 그 이후로부터 소변이 약간 연한 보리차?정도의 색이 몇번 나왔고 오늘은 자세히 보니 거품도 있네요? 최근 소화가 잘 안되고 (한번은 억지로 구토할 정도) 심장이 좀 빨리 뛰어 숨쉬어도 답답한 느낌을 자주 받는데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라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질염 약 복용이라 약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했구요.. 그런데 소변색 이상 증세가 며칠째 지속되니 걱정되어 찾아봤더니 횡문근융해증일수도 있다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그리고 약물치료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