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종합병원에서 인슐린 주사펜을 처방받고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해서 대학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내분비내과 의사선생님이 인슐린주사는 일단 맞지말고 경구용혈당강하제를 처방해줄테니 8일동안 아침, 저녁만 식사시작으로부터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해서 수첩에 적고, 8일뒤에 들고 다시 오라 하셔서 지금 3일째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인데요 인슐린펜을 맞고 혈당을 측정했을때는 평균값이 140~150이었는데 먹는당뇨약으로 바뀌고나서 식사 시작후 2시간 혈당이 아침, 저녁 197~234 이런식으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의사선생님 말대로 계속 경과를 지켜보면서 수첩에 적고 예약한 시간에 외래진료를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대학병원에 전화를 해서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어지럽거나하는 그런 증상은 일단 없는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의사의 지시대로 수첩에 기록하고 예정된 외래 날짜에 확인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나 인슐린을 사용할 때 보다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 걱정이 크시다면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형 당뇨입니다. 며칠 전 인슐린을 처방 받았는데 인슐린을 주사해도 혈당이 300-400으로 나오고 떨어지지 않습니다. 식단도 하고 있는데도요... 병원 방문일은 14일 후인데 더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이: 만3세(39개월) 여아 증상: 어제밤 체온 38도~ 39도여서 챔프 해열제 복용 후 열내림, 시간지나고 다시 체온상승, 오늘 아침 정상체온 37도 내려온뒤 6시간동안 정상체온 유지, 6시간 후 다시 체온 38.8도 상승 챔프 해열제 다시 복용. 이 후 미열진행중 (열나는것 외에는 콧물, 목아픔, 복통 등 이상없음) 병원방문을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좀 더 해열제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아버지가 당뇨가 있는데 돌발성 난청으로 연휴동안 입원했다 어제 퇴원 후 이제 집에서 스테로이드 약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에와서 처음 오늘 혈당을 쟀는데 500이 넘네요. 밥만 드셨는데요. 스테로이드 맞으면 당뇨가 없어도 당이 올라간다고 해서 초반엔 입원해서 인슐린도 맞고 관찰했는데 집올땐 따로 인슐린은 처방받은건 없습니다. 일단 내일 오전에 공복 혈당 확인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대로 경과 지켜보는 게 맞을지요? 그리고 아버지가 계속 기운없다고, 체중도 3kg 정도 빠지기도 했고요, 근육이 줄어 힘이 없다 이러셔서 일반 간식을 드리면 안될거 같아 뉴케어에서 나온 당뇨영양식 음료를 사드리긴 했는데 드셔도 될지... 기운이 나도록 이것저것 드시는게 좋을지, 아님 당관리 차원으로 자제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