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d 검사 후 티쿰 가드넬라 양성, 파트너에게 전염 가능성과 원인은?
최근 std 검사 후 티쿰 파붐 가드넬라가 나왔습니다. 파트너는 티쿰 가드넬라 양성이 나왔습니다. 일단 저는 두번째 남자친구고 첫번째 남자친구 때도 질염이 있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땐 검사같은걸 몰랐었고 청결 유지하니까 자연치유 됐던 것 같습니다. 공생균이라 신경안써도 된다하는데.. 긴 연애 공백기(상대는 짧은편)후 관계 후 균이 발생된거면 지금 파트너에게 옮았다고 생각이 듭니다..(관계 전 질염 증상이 없었어요) 1. 예전에 있던 티쿰이 재발(확률 거의 없지 않나요? 근데 상대가 가드넬라도 검출돼서.. 제가 옮긴건가 하고) 2. 상대가 무증상 보균자 3. 상대가 전립선염 걸렸던적 있었는데 그때 티쿰이 다시 발현해서 저에게 옮김 4. 남자에게도 상재균이라 옮김..? 5. 외도?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장기간 관계 하지 않다 생긴 균이면 최근 관계 탓에 생길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마음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