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관계에서의 분리불안과 대화의 어려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도무지 말할곳이없어서 여기에 털어놓습니다. 저는31살이지만 아직도 엄마와의 관계는 11살과 다를것이없습니다. 일단 저는 엄마와의 분리불안도 가지고 있는것같고 엄마와 대화의 형태도 11살때와 다를것없습니다 어릴적 엄마는 화가나면 화를주체하지못하는것 처럼보였고 체벌도 심하게 하였어서 어린저는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면서도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두려워하는 존재였습니다. 어릴적과 지금다른점이있다하면 어릴적에는 일방적으로 엄마가 저를 꾸짖는형태였지만 지금은 제가 머리가컸다는이유로 제 의견을 얘기하긴하지만 결국끝은 항상싸움입니다.하지만 여전히 엄마를 많이 두려워 하고 아직도 세상에서는 가장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 31살이 된 지금도 엄마와 어떤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잘 풀면될텐데, 엄마의화가 두려워서 엄마가 화내는것이 싫어서와같은이유로 어떤 문제가 생기면사소한문제라도 순간적으로 회피하기 위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