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아기 후두염 진단 후 덱시계열 해열제 반복용량 효과와 안전성은?

이OO • 2024.03.30

20개월 아기 오늘 오전 후두염 진단받고 약복용중입니다. 3개월전 열경기 두차례 했어서 낮잠전 37.4도에 미리 덱시계열 해열제를 1/2 용량만 먹인 상태입니다. 제일 궁금한점은 적정용량의 반만 먹여도 해열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미리 먹으면 저체온이 올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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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30

    20개월 아기가 후두염 진단을 받고 덱시계열 해열제를 복용 중이라고 하셨군요. 덱시계열 해열제는 염증을 줄이고 해열 효과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적정 용량의 반만 먹여도 해열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아기의 체중, 건강 상태, 약물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은 체중에 따라 용량이 조절되므로, 의사가 처방한 용량의 반을 투여했다면 해열 효과가 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경우 과다 투여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리 해열제를 먹이면 저체온이 올 수도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해열제는 체온이 높을 때 사용하는 것이며, 정상 체온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37.4도는 정상 체온 범위 내에 있으므로, 미리 해열제를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전성에 대해서는, 덱시계열 해열제는 단기간 사용 시 일반적으로 안전할 수 있으나, 장기간 사용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의 부작용에 더 민감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용량과 투여 간격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아기의 해열제 사용에 대해서는 아기의 체중, 건강 상태, 약물의 종류와 용량 등을 고려하여 소아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안전하고 적절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 없이 약물 용량을 조절하거나 미리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가 열이 나면서 잘 못 먹고, 축 처진 모습을 보인다면 탈수 위험을 염두에 두고 수액처치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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