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싶습니다.
저는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실수하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지만 제가 실수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미친듯이 자책하고 죽어야해, 넌 필요없는 인간이야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가끔 행복하다가도 한 번 우울해지면 끝도없이 우울해지고 힘이 빠져 그냥 울기만 할 때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넌 너무 부정적이라고도 종종 얘기합니다. 이걸 고치고 싶고 저에게 자책도 그만하고 싶은데 막상 실수하거나 우울한 일이 생기면 그런 생각 조차 안들고 그냥 눈물부터 나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