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랜덤으로 저릴 때,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곽OO • 2024.05.15

팔다리가 랜덤으로 저립니다. 일상생활에서 팔다리가 저린 건 몇 년 전부터 그래왔고 한 1~2년 전부터 스트레스 + 피곤함으로 인해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오른 다리가 저리다가 갑자기 왼쪽 팔이 저리고 어떤 날에는 왼쪽 다리가 하루종일 저릴 때도 있고 몸 저림 현상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한데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피곤할 때는 더 심하게 저립니다

저림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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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5

    팔다리가 랜덤으로 저릴 때의 원인은 다양하며, 신경계 문제, 혈액순환 장애, 전해질 불균형, 당뇨병, 척추 문제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을 평가하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 전문의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 만약 신경과에서 척추 문제가 의심된다면 정형외과로의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부위가 아닌 여러 관절 부위에서의 통증이나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바이러스 감염, 류마티스 관절염, 칼슘 피로 염산염, 세균 감염, 통풍 등의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요. 또한, 평소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도 해당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으로 관절 부위로의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면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지속되는 통증이 있다면 가까운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에 방문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릴게요. 종합적으로, 신경과를 먼저 방문하여 증상에 대한 평가를 받고, 필요에 따라 다른 전문과의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내과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신경과 전문의의 의견을 참고하여 추가적인 진료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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