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열이 오르고 내리는데, 해열제를 먹이고 지켜봐도 되나요?

차OO • 2024.02.12

211일 된 아이입니다.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데 계속 찡찡거려서 열재보니 38.1~37.7 왔다갔다합니다. 주변에 진료하는 병원이 없는데 해열제를 먹이고 지켜봐도 되나요 시원하게 옷 입히고?

발열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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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2

    211일 된 아이가 열이 나고 찡찡거린다면,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다른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38.1도는 경미한 발열로 간주될 수 있으나,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서 열이 떨어진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보챔, 쳐짐 증상이 없다면 미온수 마사지를 적절하게 시행하여 잦은 해열제 복용보다는 해열제 복용 간격을 길게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 체중과 해열제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해열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아이의 나이와 체중에 맞는 용량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시원한 옷을 입히는 것은 아이의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계속해서 불편해하거나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없다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소아과 의사에게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병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main.do) 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려요. 만약 해열제를 먹이고 상태를 지켜보기로 결정한다면, 아이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발진, 호흡 곤란, 지속적인 울음, 수분 섭취 거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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