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과정이 모낭에서 자랄 수 있는 머리카락의 개수에 영향을 미칠까요?
사람의 모낭에는 머리카락이 날 수 있는 개수가 정해져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개 많게는 백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이후에 다시 나고는 과정을 반복잖아요? 그러면 질병이나 원형탈모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발이 빠져서 한동안 나지 않다가 다시 나게 되는 경우, 이때는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과정이 일시정지가 되는 것이니 모낭에서 자랄 수 있는 머리카락의 개수에는 더 유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