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에 임파선염이 생겼습니다. 위치가 크게 바뀌지 않고, 만졌을때 아프고, 딱딱한 느낌의 혹이라 임파선염은 맞는것 같은데요. 피로와 자극이 계속 되면서 그런지 이틀만에 3cm 정도 크기로 자랐습니다. 민망한 위치라 병원가서 진료 받기도 좀 그렇고, 신경섬유종이라 임파선염도 원래 자주나는 편이라서요. 어차피 약도 진통소염제 처방받을테니 그냥 약국에서 약 사먹는 게 나을까요? 아님 병원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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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임파선염이 생겨 불편하시겠네요. 특히 이틀 만에 3cm 크기로 자랐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임파선염은 단순히 진통소염제만으로 치료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특히 크기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신경섬유종이 있어 임파선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셨지만, 이번에는 크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민망한 위치라 병원 방문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지만, 외과나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들은 이런 증상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파선 비대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임파선염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5일전병원에서 임파선염 약을 처방해주시면서 만약 낫지 않으면 그땐 소견서를 써주시겠다 하셨는데 목이 갑갑하고 임파선을 누르면 아파요 큰병원 진료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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