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치료 중 가족 간 재감염 예방 방법은?
어제 할머니가 옴 처방을 받고 가족 모두가 약을 바르고 치료하고 있어요. 할머니랑은 따로 지내고 있지만, 할머니 몸이 편찮으셔서 아빠가 매일 보살피고 집에 옵니다. 그 상황에서 일으켜세우고, 부축해야해서 신체접촉이 일어납니다. 아빠는 아직 증상이 안 나타났는데 증상이 안 보여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해서 같이 생활하고 있는 저랑 엄마도 약 처방 받아서 발랐습니다. 지금은 할머니 보살펴주는 분이 없어서 아빠가 매일 가서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약을 바른 상태이지만, 앞으로 한달간은 할머니와 계속해서 접촉이 일어날 것 같아요. (할머니도 약 바른 상태) 그럼 케어해주는 아빠도 할머니와 같은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해야할까요? 아빠가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 케어 도와드리고 집에 옵니다.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저랑 엄마는 약을 바른 상태이긴 하지만 아빠와도 계속해서 생활할 예정이라 저희도 이후에 따로 약을 한번 더 발라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