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곳이 좀 많아서 카테고리를 고르기 어려웠는데요, 제가 현재 고3이라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를 하느라 그런거같은데, 오늘 저녁(이 글 올리기 몇십분 전부터) 갑자기 공부하다가 오른쪽 등뒤~옆쪽 갈비뼈까지 이 뼈가 폐? 근육? 을 세게 누르는듯한 통증이 있어서 숨쉬기 지금 매우 어렵고 숨쉴때마따 쌕쌕 소리나는 기침이(마른기침?) 막 나오더라고요 부모님께선 그냥 거북목이랑 어깨가 굽은거 때문에 그렇다고 별거 아니라고 지금 파스를 붙였는데 너무 아프거든요 혹시 심각한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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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등 통증과 기침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으로 인한 근골격계 문제일 수도 있고,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특히 숨을 쉴 때 통증이 있고 기침이 동반된다면, 폐렴이나 기타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어요.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거북목이나 자세 문제로 인한 근육통일 가능성도 있지만, 숨쉬기가 어렵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은 단순한 근육통으로 보기에는 심각할 수 있어요. 특히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고 호흡에 영향을 미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파스를 붙이는 것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에요. 따라서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이 심해지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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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이후로 심각한 기침증상에 항생제, 알레르기, 기침약등을 처방받았는데 메스꺼움이 올라와 다 토해냅니다.. 입맛도 없고 기침이 너무심해 많이 힘듭니다. 약 복용을 멈추는게 좋을까요?
장기간 치약 삼킴으로 질문드립니다. 어릴때부터 어린이치약이 맛있다보니 양치하며 삼키던 것이 습관이 되어 고등학교 3학년까지 치약을 막 짜먹진 않고 양치 후 거품은 삼키고 입에 남은건 가글해서 뱉으며 양치했었습니다.. 고3 때 그런 습관을 고치기로 다짐한 후 23살이 된 지금까지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지중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이상이 생겼을까 걱정입니다. 아직까지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등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과거 장기간 양치 후 거품을 삼켰던 행위로 인해 암 등 심각한 병이 생길 위험이 있을까요..?
신우신염이 그닥 안 아플 수 잇나요? 일주일전에 열이 좀 낫다 안낫다 하고 등이 콕콕 쑤셨고 소화가 안 됐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더 등만 좀 날개뼈쪽이 콕콕 쑤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