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의심증상이 심해져서 부모님 몰래 병원가야 할까요?

김OO • 2024.09.09

예전에 조울증 의심판정받고 약먹다가 의지가 없어서 끊었어요 근데 약을 끊은지 6개월이 된 지금 주체할수없는 성욕 과소비 우울감 불안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함 무기력 머리속에서 생각이 멈추지않음 갑자기 급발진 망상 등등의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데 조울증...이 맞을까요? 청소년이라 부모님 몰래 병원을...갈거같은데 금액은 어느정도인지 병원을 못가게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좀 조언해주세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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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9

    조울증 의심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님 몰래 병원을 가는 것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조울증은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약의 처방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화하여 현재의 상태를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상황을 이해하시면 병원 방문과 치료를 지원해주실 가능성이 큽니다. 병원 방문 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정신과 진료의 경우 초진 비용은 대략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가 일반적이며, 약물 비용은 처방된 약물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 약 2만 원에서 5만 원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만약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렵다면 학교 상담실이나 보건실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닥터나우와 같은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조울증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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