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한 다리와 팔의 힘이 빠지고 걷기 어려움, 약물 투여 지연이 영향을 줄까요?

임OO • 2024.08.25

뇌경색을 작년7월에 진단받고 그땐 머리만 아파서 가서 약물투여후 4일입원하고 퇴원했는데 그이후 계속 통증이 있다가 지금은 오른쪽 다리랑 팔이 힘이빠지고 잘못걷는데 뇌경색자리가 아주 작교 잘못됬으면 언어쪽으로 문제가 올수있었다고 하는데 다리에 힘빠지고 팔에 힘이없는게 1년이 지나서 후유증으로 나타나기도 하나요 지금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과정인데 잠깐 일시적이다가 좋아질까요 약물을 늦게쓰면 못걷거나 마비온다고 했는데 전 머리만 어지러워서 가서 바로 약물주입했는데 못걸을까봐 겁이나네요 머리뒷쪽이 지금까지 아프다가 지금좋아지고 있는데 이제 다리에 힘빠지니 겁이나네요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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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5

    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해 다리와 팔에 힘이 빠지고 걷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뇌의 특정 부위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하며, 해당 부위가 손상되면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경우 편측으로의 위약감이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손상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약물 투여 시점은 매우 중요하며, 뇌경색 발생 후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후유증이 더 심각해질 수 있으나, 귀하의 경우에는 뇌경색 진단 후 바로 약물 투여를 받으셨다고 하니, 이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1년이 지난 후에도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뇌의 손상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재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지속될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 치료나 물리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뇌경색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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