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비정형 상피세포 이상이 있다고 나왔고 HPV 51번, 53번 고위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궁경부암 진행단계로 저등급 이형성증에서 LSIL로 진단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콘돔을 끼고 관계를 했습니다. 남자친구 성기가 큰 편이여서 자궁에 성기가 할 때마다 닿는데 오늘은 좀 저리더라구요... 관계 다 하고 누워보이까 왼쪽 배꼽쪽에서 골반쪽 배가 오른쪽에 비해서 부풀어있고 조금 단단했어요 평소보다 누르면 아프기도 하고 .. 자궁 아픈거랑 관계 있는걸까요??
화장실을 갔는데 피가 나왔습니다. 생리할 기간이 다 되어가는 와중이여서 생리혈인거 같다가도 생리혈 보다는 조금 많이 맑은 다홍색 같았습니다 피도 소량으로 나왔어요 무슨 문제 생긴걸까요?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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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4일 전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LSIL(저등급 편평상피내 병변) 진단을 받으셨고 HPV 고위험 바이러스(51번, 53번)가 확인된 상태에서 성관계 후 복통과 출혈이 발생했다면, 이는 자궁경부의 상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LSIL은 자궁경부 세포의 경미한 이상을 의미하며, 자궁경부가 민감하거나 염증이 있을 경우 성관계 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중 자궁경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통증이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자궁경부가 이미 민감한 상태라면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예정일과 겹쳐 출혈이 생리혈인지 아니면 자궁경부에서 발생한 출혈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왼쪽 복부의 부풀어오름과 통증은 자궁이나 골반 내 염증, 혹은 다른 복부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궁경부 상태와 관련된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인한 증상인지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권장드립니다:
1. 산부인과 방문: 현재 증상(복통, 출혈)을 상세히 설명하고 자궁경부 상태를 확인받으세요. 필요 시 초음파 검사나 추가적인 HPV 관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성관계 중 통증 관리: 자궁경부가 민감한 상태라면 성관계 시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고려하세요.
3. 출혈 관찰: 출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아지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질 점막은 다른 피부 부위에 비해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증상의 정도에 따라 통증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혈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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