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이나 공황장애로 청력이상 발생 시 병원에서 청력 검사 결과는 안좋을까요?
불안증이나 공황장애의 신체화증상으로 청력이상이 생기면 실제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했을때 안좋게 나오나요?
불안증이나 공황장애의 신체화증상으로 청력이상이 생기면 실제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했을때 안좋게 나오나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불안증이나 공황장애가 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들이 청력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청력 검사는 객관적인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청력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이나 공황장애로 인한 주관적인 증상과는 별개로 결과가 나옵니다. 이전에 이명이 심인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도 청력이상이 없다면 이비인후과에서는 정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가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화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신체 증상이 심리적인 요인에 기인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력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청력 검사 결과에 의문이 있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성장기 때부터 대인관계와 가정환경에 은근한 불화가 많았고, 사이버 상으로나마 소속감이나 유대감을 쌓고자 시도하다 성향 차이에서 오는 감정다툼으로 인한 사이버폭력이나 불특정다수의 악의, 적대감을 받은 적 있습니다.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 관계에서 자살자가 발생하거나 직접적으로 동기에 연루된 적도 있고요... 그동안엔 주변의 도움과 즉각적인 위로로 무던하게 넘겨오거나 패션우울증처럼 되려 감정을 혼자 분출하고 해소하는 식으로 해결해왔는데, 최근 들어 대인관계 상 불화의 조짐이 보이거나 갈등이 발생할 경우 속이 울렁거리거나 숨쉬기가 어려운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했습니다. 본래 식욕 저하와 무기력증이 유일한 증상이었고... 그 당시 금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의지로 극복할 수 있으리라 격려해주셨었는데 식욕 저하가 해결된 지금에서는 상단의 증세가 발생했네요 평소 정신건강 관련 유튜브는 즐겨보는데, 정작 제 자신의 증세와 상태를 판단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청력검사했는데 저번보다 청력이 좋아졌다하셨는데 청력검사할때 이명인지 청력검사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헷갈려서 그냥 막 눌렀는데 ㅠㅠ 그래서 검사결과가 좋게 나온걸까요? 약 이제 줄인다는데 청력검사 정확히 된게 아니여서 청력이 그대로 안좋은거면 어카죠.. 돌발성 난청땜에 스테로이드 치료중인데도 청력이 더떨어지는 느낌이던대 청력검사에선 좋게나왔다길래 ㅠㅠ
서울대학병원에서 하는 청력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저음역대의 청력 손실은 없다고 볼 수 있나요? 청력검사시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저음역대의 청력이 떨어져있을수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