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묽은 설사나 설사 형태의 변을 자주 봅니다 어제 저녁을 먹고 아침에 학교가서 배가 답답하길래 화장실에 갔는데요. 부스러기 설사변 밖에 안 나와서 학교를 끝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점심을 못 먹어서 집에 와서 먹고 잠시 후 배가 답답하여 화장실에 갔는데 끊기는 변 한 덩어리와 부스러기 변과 점액질이 같이 나왔습니다. 찝찝한 채로 화장실을 나왔는데요. 편안하게 앉아있는 대도 배가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오늘 동안 제대로 된 변을 못 봤어요. 왜 끊기는 변과 점액질이 나오는 건가요?
매일 묽은 설사와 끊기는 변, 점액질이 나오는 증상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염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식이 불균형, 감염, 특정 음식에 대한 불내성(예: 유당 불내증),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어요. 1. **대장의 염증**: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은 점액질 배출과 불규칙한 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스트레스, 특정 음식,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가스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에는 과식,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제한하기, 편안한 마음 가짐 갖기, 적당한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진경제, 신경안정제 등의 약제가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요. 3. **식이 불균형**: 고지방 식사, 과도한 카페인 섭취, 섬유질 부족 등은 소화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감염**: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감염 등은 설사와 점액질 배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음식 불내성**: 유당 불내증이나 글루텐 불내증과 같은 특정 음식에 대한 불내성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는 소화기계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설사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묽은 설사가 나올 때는 과한 음식을 먹으면 악화되니까 안 먹는게 좋을까요? 묽은 설사를 보고 나왔는데도 몇 시간 후 묽은 설사가 나옵니다. 지금 현재 3번째 화장실을 왔는데요.. 점액질이 나왔고 변 부스러기가 물에 뜨며 아주 작은 가라 앉는 부드러운 변 한 덩어리 밖에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불편함이 안 사라집니다.
소화기질환변을 보았는데 분홍색 점액질이 나왔습니다. 그이후로는 설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분홍색 점액질은 없었습니다.
내과막 12개월 시작한 아기입니다. 변 묽기는 괜찮은데 점액질이 많이 묻어 나와서요 대장관련 바이러스 일까요..?
소아청소년과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