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보는데 스트레스와 산후우울증, 어떻게 해결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편 사정으로 시댁에 머물고있는 20대 3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시댁에서도 남편도 다 아기를 돌보는게 엄마 일이라고하는데요 그럼 남편은 조금 돌보고 먼저자고 엄마는 잘시간도 없고 ㅠㅠ 너무 마음에 쌓이고쌓이고 그러네요.. 풀고싶어도 풀때가없어요 시댁 어머니가 허리가 안좋으셔서 아기돌보다가 허리 아픈건 죄송스럽죠 근데 여자만 아기를 돌봐야된다는게 그런 얘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밖에도 못나가고 아기는 어려서 친정집도 멀어서 못가고.. 너무.. 스트레스에 산후우울증이 왔네요.. 진짜 살기 싫을 만큼 남편도 말이 가끔 안통하고.. 휴.. 눈물도 나고 요즘 두통도 자주 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밖에 나가고싶어도 아기가 어리다고 안된다고하네요.. 입맛도 없고.. 아기 돌보려면 먹어야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