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아랫층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데 엄마만 계속 혼잣말을 중얼거려요, 무슨 증상인가요?
50대인 엄마가 요즘 윗층 아랫층이 뭐라한다고 하는데 엄마빼고는 가족 모두가 자주는 아니지만 쿵쿵 거리는 소리 빼고는 윗층 아랫층 사람 소리를 들은 적이 없는데 엄마는 윗층 아릿층이 뭐라하고 계속 혼잣말을 중얼거려요 이사온지 5년은 훌쩍 넘었는데 예전에는 그러지않았는데 작년부터 그러기 시작해요 누구한테 묻냐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윗층 아랫층이 뭐라하니까 그만하라고 말하는게 어떠냐라고 말해도 하지말라고 하니까 답답해 미칠거 같아요. 어떤 증상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