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잠이 심하게 많아요. 어렸을 때부터 잠이 많다고 하고 수면의 질도 낮다고 했는데 12시간 가까이 자고도 낮잠을 자고 또 야행성도 아니고 밤 11시-12시 되면 잠와합니다. 수면의 질이 낮아서인지 뭔지 자다가 깨서 잠깐 눈 뜨고 쳐다보면서 웃고 말하는데 일어나면 기억을 못 해요. 7-8시간 자면 무조건 피곤해하구요.. 너무 이해가 안 가는데 이게 정상인일 때도 가능한 수면양인가요? 아니면 수면장애인가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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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5
남자친구의 수면 패턴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수면 양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의 권장 수면 시간은 대략 6-8시간 정도이지만, 남자친구는 12시간 가까이 자고도 낮잠을 자며, 7-8시간 수면 후에도 피곤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다가 깨어 말하거나 웃는 행동은 수면 중 이상 행동으로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은 수면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의 질이 낮고, 과도한 수면 시간에도 불구하고 피로를 느끼는 경우는 수면과다증,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나 수면클리닉 등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필요하다면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와 같은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남자친구의 수면 패턴과 질을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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