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서혜부탈장인지 초음파 없이 진단 가능한가요?
4개월된 아기입니다. 소아과에서 영유아검진/예방접종을 맞다가 서혜부탈장의심소견을 받아서 의뢰서를 가지고 대학병원 외과에 가서 진료를 봤습니다. 따로 초음파를 보지않고 만져만보셨는데 탈장주머니가 만져지는거 같다면서 수술해야할거같다고 하시는데 초음파없이도 탈장이라는걸 알수있나요??
4개월된 아기입니다. 소아과에서 영유아검진/예방접종을 맞다가 서혜부탈장의심소견을 받아서 의뢰서를 가지고 대학병원 외과에 가서 진료를 봤습니다. 따로 초음파를 보지않고 만져만보셨는데 탈장주머니가 만져지는거 같다면서 수술해야할거같다고 하시는데 초음파없이도 탈장이라는걸 알수있나요??
영유아의 서혜부탈장은 실제로 초음파 없이도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혜부탈장은 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내용물이 탈출하는 것을 말하며, 대개 서혜부 삼각형 부위에 부풀어 오르는 것을 통해 발견됩니다. 의사는 아기가 울거나 기침을 할 때 서혜부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지, 또는 누워 있을 때 손으로 만져서 탈장 주머니나 내용물을 느낄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탈장의 진단을 확정하거나 다른 복부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특히 탈장이 명확하게 느껴지고, 임상 증상이 분명한 경우에는 초음파 없이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약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불확실하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원한다면, 초음파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비침습적이며 아기에게 통증을 주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단을 위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의사가 서혜부탈장을 의심하고 수술을 권유한다면, 그것은 임상 경험과 신체 검사를 통한 판단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단에 대한 확신을 얻거나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초음파 검사를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초음파로도 판독이 안되고 ct를 찍어야 미세하게 나타나는 서혜부 탈장은 원래 수술 안하고 지켜보나요?
서혜부탈장 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떻게치료를 하면 좋은지 자문을구합니다.
양쪽서혜부 탈장 절개수술한지 4개월 차 입니다. 수술부위 아랫부근인 삼각존 생식기 부근, 그리고 그 바로 아래인 서혜부 인근 대퇴 쪽 붓기가 있습니다 수술 후 부터 부어있었는데 현재 서혜부 림프절까지 부어있으며, 예전에 의사선생 말씀으로는 수술하고서 염증이나 체액같은 것들이 중력방향으로 아래로 쏠려 부을 수 있다곤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보다, 몸을 많이 사용하면 대퇴부위가 따끔거리 듯 아픕니다. 단순히 붓기만 한 건데 아플 수 있나요? 얼마 전, 하복부초음파 진행 시 재탈장 등 이상소견 없었습니다 허벅지는 안보셨지만요 혹시 문제생겼을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