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덜깬 상태에서 기침으로 소량의 소변이 나왔을 때, 큰 병이 걸릴 가능성은 있을까요? 폐로 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덜깬 상태로 물을마시다 잘못 넘어가 기침을 하였는데 소량은 나왔는데 소량은 그상태로 넘어간 느낌? 이 들었는데 이런거 가지고 큰병이 걸리진 않겠죠? 그리고 만약 폐로 물이 들어가면 그 물들은 어케 되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덜깬 상태로 물을마시다 잘못 넘어가 기침을 하였는데 소량은 나왔는데 소량은 그상태로 넘어간 느낌? 이 들었는데 이런거 가지고 큰병이 걸리진 않겠죠? 그리고 만약 폐로 물이 들어가면 그 물들은 어케 되나요?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작은 양의 물이나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기침을 통해 그것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당신이 기침을 한 것은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한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물이나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되면, 이를 기도폐쇄(Aspiration)라고 합니다. 이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죽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대개 큰 양의 물이나 음식물이 들어갔을 때이며,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량이 들어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기침,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립선염 증상으로 약 복용하면서 치료중인 20대 남성입니다. 제 증상은 가끔씩 아침 첫 소변볼때 요속이 매우낮게 나올때가있는데 약을 먹으면서 점점 괜찬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날 사정 후 자기 전 소변에 큰 전립선 통증을 느끼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첫 소변을 보는데 좀 매우 낮은 요속으로 소변이 나오고있어서 잠이 덜깬 상태라 소변 나오는 중간부터 배에 힘을 줘서 복압배뇨로 소변을 봤습니다. 평소엔 복압배뇨로 보지않아도 잘나오는데 잠이 덜깬 상태에서 소변이 잘 나오지않아 답답한 마음에 복압배뇨를 해버렸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것이 첫번째는 복압배뇨 자체가 방광에 매우좋지 않다고 알고있는데 복압배뇨 한두번 한것이 방광에 악영향이 있을까요??ㅠㅠ 두번째는 오늘 아침 매우 낮은 요속으로 나온것이 전날 사정의 영향으로 전립선같은곳이 부어서 일시적으로 그런걸까요...? 오늘같이 요속이 낮은적은 처음이라 ...자극을 없애면 괜찮아지겠죠....?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몽롱한 상태에서 숨을 잘못쉬어서 침이 기도로 들어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기침이 안나오더라고요 원래는 자동으로 나오던데 그래서 넘어간 느낌에 불편해서 억지로 막 기침했는데 결국 다시 빠지는 느낌도 안들고 남아있는 느낌이 드는 상태로 다시 잤습니다. 혹시 침이 기도로 넘어갈시에 건강에 문제나 병이 될 수 있을까요?
물을 마시다가 사례를 크게 들려서 기침도 심하게 하고 코로도 물이 나왔습니다. 며칠 전에 본 기사에서 수영하다가 폐에 물이 들어가면 1~2일 내로 마른 익사처럼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던데 단순히 물을 마셔서 사례가 걸렸을 때도 이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렇게 심하게 사례 걸린 적은 처음이라 걱정이 됩니다.